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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코즈멜섬 페리 비용 정보] 코즈멜섬 페리 가격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툴룸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늘은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코즈멜섬으로 이동을 하는 날이다. 코즈멜 섬은 칸쿤에서 가까운 여인의 섬에서 페리리를 타고 코즈멜섬으로 페리를 타고 이동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페리를 타고 이동을 할 수 있다. 아무레도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더 가까워서 페리비용은 더 저렴하다. 우리는 툴룸에서 코즈멜섬으로 이동을 할 예정이라서, 툴룸에서 콜렉티보를 타고 플라야 델 카르멘 까지 와서 코즈멜섬으로 들어가는 페리를 타기로 했다. 페리를 운행하는 회사는 현재 2곳 (울트라마르, 윈젯) 인데, 가격차이가 조금 있으나, 발품을 팔면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았다. ## 툴룸 >>> 플라야 델 카르멘 : 콜렉티보 45페소/1인 페리 티켓은 .. 더보기
[칸쿤에서 여인의 섬 (Isla Mujares)가는법] 여인의 섬 로컬 맛집 정보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여인의 섬으로 가기로 한 날이다. 여인의 섬으로 가는 방법은 호텔존에 위치한 3개의 선착장에서 고속페리를 이용해서 여인의 섬으로 가는 방법과, 시내에 위치한 Puerto Juarez 선착장에서 일반 페리를 이용해서 여인의 섬까지 갈 수 있다. 두개의 차이점은 일단 고속페리를 이용하면 25분정도 소요되며, 일반페리는 1시간 정도 소요되나, 대신 금액이 많이 저렴하다. 보통 호텔존에 계시는 분들은 휴가로 많이 오시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 고속페리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지만, 우리는 예산이 빠듯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일반페리를 이용하기로 했다. 칸쿤 시내에서 Puerto Juarez까지 가는 방법은 R2버스를 타면 선착장까지 갈 수 있으며, 같은 R2라도.. 더보기
[칸쿤공항에서 칸쿤시내가는 방법] ADO 버스 가격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오늘은 아침일찍 멕시코시티에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서 칸쿤으로 넘어가는 날이다. 9시비행기라 7시까지는 공항에 가야해서 숙소를 공항근처로 잡았다. 짐은 전날 저녁에 대부분 정리를 해놓아서, 아침에는 간단한 옷가지만 정리해서 일찍 숙소에서 나왔다. 그렇게 숙소앞에서 DIDI를 이용해서 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었다. DIDI는 중국계 공유 택시 어플인데, 지금 우버를 공략하기 위해서 DIDI는 많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있는데, 멕시코 시티에서는 DIDI를 이용하면 우버보다 저렴하게 편하고 저렴하게 이동 할 수 있었다. 그렇게 공항에 미리 도착을 해서 수화물을 정리하고 티켓팅을 하기위해 줄을 서는 순간!!! 번쩍 생각나는게, 숙소 침대 옆에 여권을 나두고 온것이다;;;.. 더보기
[익스미킬판에서 멕시코시티 가는법] 멕시코 시티 버스 / 멕시코시티 에어비엔비/ 시티은행 현금 인출 문제 발생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짧은 익스미킬판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은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 시티로 넘어가는 날이다. 버스는 자주 있다고 하기에, 예매는 하지 않고 숙소에서 버스터미널이 10분 거리에 있으니, 체크아웃을 하고 터미널로 걸어가서 티켓을 구매하기로 했다. 숙소의 체크아웃 시간이 12시라 일단 짐은 미리 다 정리하고, 숙소 주변에 나가서 아점을 먹기로 하고, 숙소를 나섰다. 그렇게 걷다 보니, 숙소에서 3분 거리에 괜찮은 집이 보여서 들어갔다. 메뉴판을 보고 샌드위치 2개를 주문을 할까? 했지만, 샌드위치 하나에 과일 샐러드 하나를 주문을 했다. 잠시 뒤 주문한 샌드위치와 과일 샐러드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푸짐하고 괜찮았던 것이었다. 샌드위치에는 아보카도와 다른 야채들과 함께 꽤나 맛이 .. 더보기
[익스미킬판에서 똘란똥꼬가기] 똘란똥꼬 완벽 즐기기 / 짐보관 방법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똘란똥꼴를 가기위해 일찍일어났다. 어제 이동으로 피곤했지만, 온천욕을 위해서는 일찍일어나서 간단히 아침도먹고( 어제 들어오는 길에 사온 바나나와 망고를 먹었다, 망고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엉!!!) 씻고 준비하고, 익스미킬판에서 똘란똥꼬로 가는 첫 버스인9시 30에맞춰 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을 했다. **익스미킬판에서 똘란똥꼬가는 버스 타는 곳 : https://goo.gl/maps/4B3ow3QdB4gcxfZy9 Carnicería San Antonio 정육점 · Lázaro Cárdenas 2 www.google.co.kr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서 서서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여유있게 갈 수 있었다. 1시간이 조금.. 더보기
[산미겔 데 아옌데에서 익스미킬판 가는법] 에어비엔비 분쟁 / 익스미킬판 타코 맛집 / 익스미킬판 숙소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오늘은 똘란똥꼬를 가기위해 주변 도시인 익스미킬판으로 이동 하는 날이다, 산미겔 데 아옌데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기에 중간 도시인 케레타로에서 익스미킬판으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혹시나 버스가 없을까봐 선미겔 데 아옌데에서10시 40분에출발하는 버스로 예매를 해두었기에 오늘은 아침에 숙소에서 간단히 먹고 나오기로 했다. 어제 저녁에 사둔 빵과 요구르트 그리고 커피를 먹고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보다가1시간 전에우버를 불러 터미널 까지 이동을 했다. 버스를 타도 되지만 가까운 거리이고, 우버가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기에 멕시코에 도착해서 부터 짐을 가지고 이동시에는 왠만하면 우버를 타고 이동 하고있다. 우버를 불러 터미널에 도착을해서 플렛폼으로 이동하니, 얼마 후,.. 더보기
[과나후아토에서 산미겔 데 아옌데 이동방법] 프리메라 버스 / 산미겔 데 아옌데 치킨 맛집(치킨)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오늘은 과나후아토에서 산미겔 데 아옌데로 이동하는 날이다. 버스표는 미리 프리메라플러스 버스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를 해두었기에, 시간맞춰서 터미널로 이동만 하면된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 저녁에 미리 만들어둔 누룽지랑 애플 망고를 먹고 (애플망고 너무 맛있다!!!), 짐도 정리하고, 혹시 모르는 놓고 가는 짐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우버를 부르고 기다렸다. 센트로에서 터미널 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도 되지만, 배낭도 무겁고, 우버 비용도 크게 비싸지 않아서 우버를 타기로 했다. 터미널에 도착을 해서 티켓을 확인 후에, 버스 플랫폼으로 나갔지만, 아직 산미겔 데 옌데로 가는 버스가 오질 않아. 대기실에서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했다. 산미겔 데 아옌데로가는 버스는.. 더보기
[과나후아토 맛집 추천] Tal Cafe (탈 카페) / 낮의 피필라 전망대 / 옥수수 간식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이제 점점 몸이 시차에 적응을 하는지 아침에 점점 늦게 일어난다. 계속 새벽 4~5시에 일어나서 저녁에 일찍 졸리는 패턴에서 조금씩 나의 리듬을 찾아져 가는 것 같다. 어제저녁에 늦게까지 돌아다니다 들어와서 피곤하지 조금 더 푹잔거 같다. 오늘은 주변 시내와 이것저것 구경을 하기 위해 오후에 나가기로 했다. 멕시코의 태양은 아직 너무 뜨거우니깐.... 아침은 한국에서 가져온 누룽지로 먹고 점심은 숙소 근처에 있는 시장인 Hidalgo Mercado에서 간단하게 음식을 사 먹기로 했다. Hidalo 시장은 에펠이 설계에 관여를 해서 그런지 철골 구조로 에펠탑과 비슷한 내부의 골조를 가지고 있다. (아마 그 당시에는 철골구조가 가장 튼튼하고 빠른 공사기간 때문에 많이 이용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