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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여행

[콜롬비아 여행] 카르타헤나에서 산타마르타 가는 방법 ## 결론 1. 비싼 돈 주고, 메이커 회사의 버스를 이용하자!!! (시간 단축, 정신 승리!!!) 2. 카르타헤나 버스 터미널을 도착하면, 버스 티켓을 판매하려는 수많은 호객행위를 만날 수 있다. (적절한 흥정은 필수) 3. 작은 버스 이용 할 경우, 말은 직행이지만, 산타마르타 중간 중간에 타고 내리는 사람이 많아 4시간이면 갈 거리를, 6시간이 넘게 걸린다;;; 산타마르타 터미널에 내리는 것이 아니라, 터미널 앞 큰길에서 내려야 한다;;; ## 카르타헤나에서 산타마르타 버스 비용 45,000 COP / 2인 (22,500 COP / 1인) 소요시간 4~6시간 1. 카르타헤나 버스 터미널 위치 Cartagena Transportation Terminal ★★★★☆ · 운송 서비스 · Tv. 54 #2.. 더보기
[그리스 로도스에서 페티예 페리로 가기] 로도스 여행/ 페티예 가는법 안녕하세요 "느린부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리스 로도스섬에서 터키 페티예로 넘어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스 로도스와 터키 페티예는 매우 가까워서 고속 페리로 이동을 한다면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정도로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가까운 위치 때문에 터키 여행을 하시면서 페티예에서 당일치기로 로도스를 여행을 하시는 분도 간혹 계십니다. 로도스의 여행은 시내 구경만 한다면 충분히 당일치기로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섬 반대쪽까지 둘러보기에는 아무래도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편이라 1박 2일로 여행을 하신다면 충분히 여유 있게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렌트를 하였고 2박 3일을 로도스 섬에서 지냈습니다) Flying Dolphin이라는 회사에서 페리를 운.. 더보기
[조지아 여행] 시그나기 와이너리 투어 후기 안녕하세요 "느린부부"입니다. 저희 부부가 조지아의 시그나기 지역을 여행하면서 시그나기 주변 카케티 지역의 와이너리 투어를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지아의 와인은 유명하고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LG에서 나오는 화장품에도 저희가 다녀온 킨즈마리 와인의 제품이 납품되어 제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품질이 입증된 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시그나기 지역을 방문했을 당시에는 비수기라 투어를 알아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숙소 주인 아저씨가 와인투어를 진행하실 수 있다고 이야기하셔서, 숙소 주인의 개인 승용차를 타고 저희 부부만 단독으로 투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투어 비용 : 2인 80 GEL (약 33,00원) >> 와이너리 입장료 및 시음비 별도 >> .. 더보기
[조지아 여행] 시그나기 가는법 및 시그나기 맛집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저희 부부가 조지아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서 가장 방문하고 싶었던 중에서 시그나기 지역의 와이너리를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시그나기 지역을 가기 위해서는 조지아의 지역 간 이동 버스인 "마슈로카"를 이용해서 가야 하는데, 트빌리시에서 시그나기로 가는 마슈로카는 트빌리시 지하철 "Samgori"역에서 시그나기로 가는 마슈로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Google Map: https://goo.gl/maps/TN6HCMApNUyr9Qsd7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kr 삼고리 역을 나와 직진을 하면 사진과 같은.. 더보기
[5부] 12년간 재직한 회사, 퇴사하고 떠난 부부 세계여행이야기!!! [느린부부]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12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 잠시 쉼표를 찍고 있는 부부세계여행자 입니다. 지금은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 불리는 이집트 “다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의 메력을 이제아 알았습니다.ㅎㅎㅎ 이번편은 헝가리에서 부터 그리스 아테네까지의 여행중 기억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헝가리에서 떠나기전날까지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즐기고 한달간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저희 부부는 다음 목적지인 드라큘라로 유명한 루마니아로 야간 버스를 타고 떠났습니다. 익숙해질만한 야간 버스를 이용한 이동이였지만 역시나 쉽지 않습니다. 야간 버스를 타고 루마니아의 브라쇼브에 새벽에 도착을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친절한 호스트 덕분에 저희는 일찍 체크인을 하게 되었고, 딱 들어가는 순.. 더보기
[4부] 12년간 재직한 회사, 퇴사하고 떠난 부부 세계여행이야기!!! [느린부부] 안녕하세요 "느린부부"입니다 12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 잠시 쉼표를 찍고 있는 부부 세계 여행자입니다. 지금은 코카서스 3국인 조지아, 아제르바이젠 여행을 마치고, 여행자들의 블랙홀인 ""이집트 다합"에 몇일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번 편은헝가리에서 지낸 일상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1. 헝가리 부다패스트 (불꽃놀이, 온천, 와인, 야경, 미슐렝 3스타) 크로아티아에서의 너무나 멋진 국립공원과, 아드리아해변에서의 물놀이를 기억하며, 다음 여행지인헝가리 부다패스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향하는 야간버스는 몇군대의 도시를 지나 다음날 늦은 오후에 부다패스트에 도착 했습니다도착했습니다. 부다패스트의 첫 느낌은 가을의 신사와 같이 따뜻함이 느껴졌습니.. 더보기
[느린부부] 모로코 여행 루트, 일정 및 맛집 추천 (Feat. 아프리카)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 불리우는 다합에서 2달간 지내면서 다음 여행지로 아프르카의 북쪽 끝에 붙어있는 모로코 여행을 계획을 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지내던 부부분들과 아무래도 다합에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다합에서 동행을 구해 아프리카 종단을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아프리카 여행은 모로코 여행에 비해서 많은 비용이 들어서 저희부부는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빅토리아 폭포, 와이프는 잔지바르 능귀에 반해 버려서, 결국 모로코행 비행기를 취소하고 약 한달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아프리카 종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행을 가기위환 관련 여행 정보를 대부분 정리를 해두었는데, 그냥 파일속에 넣어두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모로코를 가지 않고 적는 모로코 여행 계획입니다. .. 더보기
[3부] 12년간 재직한 회사, 퇴사하고 떠난 부부 세계여행이야기!!! [느린부부]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12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 잠시 쉼표를 찍고 있는 부부세계여행자 입니다. 지금은 조지아에서 한달가량 머물면서 코카서스 3국중 아제르바이젠을 여행하기 위해 아제르바이젠행 야간기차에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적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러시아에서 부터 동유럽권지역을 지나 발칸반도 그리고 터키까지 이동을 육로를 이용하여 여행중에 있습니다. **Flixbus** 사실 유럽무비자 기간인 90일동안 머물면서 가장 편리하게 이용하게된 이동수단이 Flixbus 였습니다. Flixbus는 대부분의 유럽 전지역을 운행하고 있으며, Ecoline대비 운행영역이 훨씬 넓었고,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이 잘되어있어서, 예약및 티켓을 출력 할 필요가 전혀 없어서 정말 유용하게 이용하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