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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부부의 여행 정보]/콜롬비아

[콜롬비아 여행] 산힐 맛집 및 카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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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힐은 크지 않은 동네로 

센트로 주변으로 숙소를 예약한다면,

웬만한 곳들은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고 아담한 동네이다.

우리를 센트로에서 2블록 정도 떨어진 곳에 예약을 했고

산힐에서 9일 정도 지내며 동네 구석구석을 걸어 다녔고

맛있어 보이는 집들을 무작정 들어가서 음식들을 사먹었다.

[숙소와 센트로가 가까워 정말 좋았다]


1. 샌드위치

https://goo.gl/maps/xKDfiUEtnoN847bR6

 

Chido Sandwich

★★★★★ · 음식점 · Cl. 12 ##8-60

www.google.co.kr

 

 

 

 

숙소 3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스쳐 지나가면서 보면

왠지 서브웨이가 생각나는 왠지 짝퉁 느낌이 

매우 매우 강하지만, 사실 서브웨이와

주문방식도 비슷하니, 짝퉁이 맞는 것 같다.

가격은 매우 저렴했고, 햄 종류 빵 종류 길이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서브웨이가 생각날 정도로 

똑같았다. ㅎㅎ

[서브웨이랑 느낌이 너무 비슷하다]

가볍게 먹기도 좋고, 어디 가기 전 포장해 가기도 

매우 좋아서 산힐에서 지내는 동안 정말 자주

이용하던 샌드위치 매장이었다.

나름 깔끔한 식당 내부도 매우 마음에든 점 중에

하나이다. 아쉬운 점은 매장 내에서 WIFI가 되지 

않는다는 게 조금 아쉬울 뿐 충분히 추천할만한 곳이다!!

[1/2 빵을 선택한 사이즈]

2. 생과일 음료

https://g.page/cosechas-san-gil?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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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바로 옆에 위치한 매장으로

지내는 동안 더운 날씨를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던 

생과일 주스였다.!! ㅎㅎ

샌드위치와 함께 집에서 먹으면 꿀 맛이며,

더운 날씨에는 자주 생각나는 음료였다!

[더위를 식혀줄 과일 쥬스]

과일 종류 및 컵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조금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임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평균 작은 컵 : 6,500 COP / 큰 컵 : 7,500 COP

[가격도 저렴하다]

3. 갈비탕

goo.gl/maps/YZU8fZo2heKyHzxK9

 

Balcón Sangileňo

★★★★☆ · 음식점 · a 10-, Cl. 12 #102

www.google.co.kr

콜롬비아는 멕시코와 비교하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많지 않았고, 국물이 있는 음식은 더더욱

만나기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산힐에서 만난 갈비탕은 그런 걱정을 

한방에 날릴 수 있었다!

[비쥬얼도 맛도 갈비탕이다]
[갈비탕과 함께 즐길 볶음밥]

갈비탕과 볶음밥을 시켜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되기 때문이다.ㅎㅎ

갈비탕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맛이 정말 정말

갈비탕이랑 똑같기 때문이다.

포장도 되기에 우리는 지내는 동안, 

포장을 해서 집에서 밥과 함께 먹기도 했다.

포장해오면 든든한 한 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이기도 하다!

갈비탕 메뉴 : 사진을 보여주고 주문하는게 좋다!!

[메뉴판]
[둘이서 즐기기에 충분하다]

특히나 여기는, 센트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층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센트로의 야경과 함께

저녁을 즐기기도 매우 좋았다.

[2층에서 내려다본 센트로의 모습]
[센트로의 모습]

4. 진리의 후안발데스

https://goo.gl/maps/DtvWEVdm33dZfVw6A

 

Juan Valdez

★★★★★ · 카페 · Cl 10 ##8-85

www.google.co.kr

콜롬비아에서 지내는 동안 

후안발데스는 정말 하늘에서 내려준 

빛과 같은 곳이다. 

저렴한 가격에 더위를 피할 수도 있고,

콤보제품을 주문하면 더욱 저렴하게 

음료와 빵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피도 정말 내 취향에 맞는 커피로

콜롬비아에서 지내는 동안은 매일 같이 

후안발데스를 마셨다.

[후안발데스는 좋다]

뿐만 아니라, 커피를 구매해서 숙소에서도

커피메이커를 이용해 아침마다

커피 향을 즐기기도 했다.

산힐에서 지낸다면, 다른 곳 찾지 말고,

그냥 후안발데스가 갑이다. 

단지 산힐 센트로에서 조금 떨어진 

쇼핑몰 내부에 후안발데스가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후안발데스는 

언제나 옳다!!!

콤보메뉴가 가성비 좋다

[쇼핑몰의 모습]
[쇼핑몰에서 바라본 산힐 센트로의 모습]

5.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https://goo.gl/maps/FZfeqWV6cLtcD1Zs7

 

Asadero Pio Rico

음식점 · Cra. 10 ###10-05

www.google.co.kr

 

 

 

 

콜롬비아에서 먹어본 치킨 중에서

여기보다 맛있었던 치킨집은 없었던 것 같다.

켄터키 후라이드를 먹을 수 있고,

감자튀김의 양도 무지막지하게 많이 주기에,

저녁에 먹기에 너무 좋았다!!!

포장을 해서 집에서 치맥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2인 하프치킨도 충분하다!!

[치킨과 감튀]
[내가 사랑한 치킨집]

산힐에서 지내는 동안 편하게 먹기도 하고,

콜롬비아의 다른 곳과 비교하면,

그래도 맛있는 것이 많았던 곳으로 

기억된다. 

산힐은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우 매력적인 도시인 것만은

분명하다!!!

[센트로에있는 성당]
[산힐의 센트로는 언제나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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