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1. 비싼 돈 주고, 메이커 회사의 버스를 이용하자!!!
(시간 단축, 정신 승리!!!)
2. 카르타헤나 버스 터미널을 도착하면,
버스 티켓을 판매하려는
수많은 호객행위를 만날 수 있다.
(적절한 흥정은 필수)
3. 작은 버스 이용 할 경우, 말은 직행이지만,
산타마르타 중간 중간에 타고 내리는 사람이 많아
4시간이면 갈 거리를, 6시간이 넘게 걸린다;;;
산타마르타 터미널에 내리는 것이 아니라,
터미널 앞 큰길에서 내려야 한다;;;
## 카르타헤나에서 산타마르타 버스 비용
45,000 COP / 2인 (22,500 COP / 1인)
소요시간 4~6시간
1. 카르타헤나 버스 터미널 위치
산타마르타 버스터미널에서
올드타운 이동은 택시로 하는게 편하다
(택시비는 저렴하다)
카르타헤나 버스 터미널은 외각에 위치하고 있어,
올드타운, 뉴타운 할 것 없이, 택시를 타고 가면 멀다.;;
당연히 택시 비용도 거리 비례이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나온다.
우리는 카르타헤나올드타운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카르타헤나 버스 터미널로 이동을 했다.
카르타헤나 시내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교통카드가 꼭 필요하지만,
우리는 현지인에게 부탁하여, 현금을 지불하고
대신 카드를 테그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올드타운 >>> 버스 터미널 : 약 1시간 소요 (버스)
2. 카르타헤나에서 산타마르타 가는 버스 회사
카르타헤나에서 산타마르타로
향하는 버스 회사는
메이저 회사 뿐 아니라,
여러 작은 업체들도 많이 있다.
미리 인터넷을 검색을 통해 티켓 가격을 알아둔 뒤에
메이저 회사 티켓 판매소로 갔지만,
메이저 회사에서는
그 비용으로 티켓을 끊을 수 없었다. ㅠㅠ
일부 인터넷 정보로는
티켓부스에서 흥정을 통해 할인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대형 버스회사들은 할인이 어려웠다.
산타마르타행 버스를 호객하는 직원들에게는
흥정을 통해 가격 할인이 가능했고,
대형 버스회사들의 티켓가격보다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다.
호객하는 직원들에게 소요시간을 물어보고,
직행이라고 물어봤을 때, 문제가 없는 걸 확인하고,
버스를 탑승했지만,
나중에 뒤통수를 제대로 당했다;;ㅠㅠ
산타마르타까지 가는 도중에, 시내버스처럼
많은 사람들이 내리고 탔고,
잡상인도 많이 내리고 탔고,
나의 멘탈도 활활 타버렸다;;;
4시간 걸린다는 버스는 6시간도 넘게 걸려서
엉덩이의 감각이 사라졌다
3. 산타마르타 버스 터미널 위치
6시간에 걸쳐 도착한 곳은
산타마르타 터미널에 도착한 것이 아니라,
터미널 앞 큰길에 내려줬다;;ㅠㅠ
에어컨마저 안되었다면,
정말 최악이었을 경험이었다;;ㅠㅠ
그냥 돈 좀 더 주고, 제대로 된 버스를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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