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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부부의 여행 정보]/콜롬비아

[콜롬비아 여행] 산타마르타에서 산힐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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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산타마르타 > 부카라망가 > 산힐

약 14시간 소요

0000 COP / 2인

[산타마르타 벽화]
[산타마르타 거리]


아쉽게도 산타마르타에서 산힐로 가는

직행 버스는 없다;;;

내가 찾지 못하는건지;;

시간도 약 14시간 가량 소요되기에

산타마르타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산힐로 향했다.

야간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숙소 주인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저녁까지 짐보관의

가능여부를 문의를 했고, 낮시간에는 덥고 더운

날씨를 피해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산힐은 대도시가 아니기에 주변 대도시인 

부카라망가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산힐로 갈 수 있다.

1. 산타마르타 버스 터미널 위치

goo.gl/maps/zCscWq1EQDf4CtR28

 

TERMINAL DE TRANSPORTES

★★★★☆ · 운송 서비스 · #31-277 a, Cl. 41 #31347

www.google.co.kr

[산타마르타 버스 터미널]
[산타마르타에서 부카라망가행 버스티켓]
[버스를 타기전에 티켓검사와 함께 간단한 간식을 준다]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받을 수 있다]

숙소에서 터미널까지는 짐도 있고, 치안문제로

가격이 저렴하기에 우버를 이용하여

터미널까지 이동을했다.

늦은시간에 터미널에 도착했기에 

치안문제로 조금 긴장을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티켓팅을 미리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했기에, 티켓팅하는 시간도 

그렇게 오래 걸리질 않았다.

우리는 일단 산타마르타에서 부카라망가까지는

대형버스 회사의 티켓을 먼저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했고, 부카라망가에서 산힐행 버스는

일단 산힐 터미널에 도착해서 버스티켓을

알아보기로 하고, 일단 부카라망가행 버스를 

타기로 했다.

대형버스 회사이고, 장거리 버스라 그런지

타기전에 티켓검사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도 함께 받을 수 있었다.

버스는 넓고 깨끗해서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버스 회사 : Brasillia 

2. 부카라망가 버스 터미널 위치

goo.gl/maps/Bpob6dUq3Z2BHw9E7

 

Terminal de Transportes de Bucaramanga

Tv. Metropolitana #73, Bucaramanga, Santander, 콜롬비아

www.google.co.kr

[산타마르타에서 부카랑마가까지 타고온 보스]
[새벽에 도착한 부카라망가 터미널]

부카라망가 터미널에는 새벽 약 7시쯤 도착을 했고,

산힐이라고 적혀있는 여러 버스 판매부스를 

돌아가며 시간과 금액을 알아본뒤에

가장 빨리 출발하고 저렴한 버스 티켓을

구매한뒤 우리는 산힐로 향할 수 있었다.

거리가 먼거리가 아니라서 그런지 금액은 크게 

차이나지 않았지만, 출발시간이 크게 차이가나

우리는 최대한 바로 출발 할 수 있는 버스티켓을

구매하기로 했다.

3. 산힐 버스 터미널 위치

goo.gl/maps/1niRxFaFVoVynBDz7

 

Transportation Terminal San Gil

★★★★☆ · 운송 서비스 · Avenida tander, vía San, Socorro Santander

www.google.co.kr

부카라망가에서 산힐로 향하는 버스는 매우 좁고

험한 산길을 지나기에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버스 드라이버는 익순한 길인지 매우 능숙하게,

어렵고 무서운 고갯길을 거침없이 달려

산힐로 향했다. 

버스회사 : Reian

[치안때문에 배낭을 포대에 넣었다]

남미의 여행은 치안이 중요한건 백번말해도

너무 너무 중요하다!!!

우리는 치안을 생각해서 버스에 우리의 

전부인 배낭을 짐칸에 넣을때 포대자루에 

포장??을해서 버스 짐칸에 넣었다.

아무래도 배낭인걸 티난다면, 표적이 되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런건지 우리는 다행이 남미를 돌아다는 동안

큰 사고없이 무사히 남미를 돌아다닐 수 있었다.

[산힐행 버스]
[산힐로가는 길은 험하다]

부카라망가에서 산힐은 거리상은 그렇게 멀지 않았지만,

길이 너무 좋지 않아, 산길에 굽은 굽은 도로를 지나야만

했기에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산힐에 도착시간은 오전 9시쯤 도착을 할 수 있었다.

산힐 터미널은 산힐 중심지에서 외곽에 위치했고, 

당연히 버스 터미널에서 내릴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도를 보는 도중에

터미널을 갈려면 산힐 중심지 근처를 지나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오호라~~ㅎㅎ

그래서 그런지 산힐 중심지를 지날때쯤

버스 아저씨가 스페인어로 말을 했고,

몇몇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다.

우리도 눈치것 내렸고, 그래서 버스터미널에서

산힐 시내까지의 택시요금을 절약 할 수 있었다. 

[산힐 센트로 주변]

산힐의 지형은 중심지를 제외하고는 

산을 타고 오르는 언덕이 많은 도시였다.

구글 지도를 통해 어느정도 언덕이 있는걸 

알고, 숙소를 예약할때 그래도 높지 않을곳에

숙소를 예약해서 산힐에서 지내는 동안

그래도 편하게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었다.

산힐은 크지 않은 도시라기보다, 

동내에 가깝다.ㅎㅎ 

[산힐인걸 알 수 있는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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