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여행] 산안드레스 투어 / 관광 / 교통 정보

[산안드레스의 주요 관광지 위치]

1. 산안드레스 입도비용

산안드레스는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관광지 답게

산안드레스 섬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타기 전,

게이트 앞에서 입도비를 지불을 해야

비행기를 타고 섬으로 입도 할 수 있다.

[탑승전에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산안드레스 입도 서류]

- 비용 지불 방법 : 현금으로만 지불 가능

- 입도 비용 : 112,500 COP (콜롬이바 페소)

- 게이트 앞에서 입도 신청서를 작성하고,

흰색 서류는 입도시에,

노란색은 출도시에 제출해야 한다.

섬을 나오기전까지 서류를 잊어버리나, 버려서는 안된다.

 

2. 산안드레스 왕복 항공권

[입도할때는 LATAM을 이용했다]

산안드레스에 들어가는 방법은

지도상 콜롬비아에서 많이 떨어져 있지만,

콜롬비아에서 왕복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우리는 들어갈 때는 LATAM 항공을,

나올 때는 VIVA Air를 이용 했다.

항공비용은 가장 저렴한 항공권은

수화물을 추가로 구매해야 해서

우리는 1개의 수화물만 추가하고,

섬을 다녀오기로 했다.

- LATAM 항공권 : 347,600 COP / 2인 / 수화물 1개 추가

- VIVA air  항공권 : 297,640 COP / 2인 / 수화물 1개 추가

 

3. 산안드레스 교통 및 숙소 위치

[버스를 타고 왠만하면 이동 할 수 있다]

산안드레스는 크지 않은 섬으로,

섬의 북쪽은 중심가와 공항이 위치하고 있어서

섬의 북쪽 중심가 주변으로 숙소를 예약했다.

중심가에 있는 식당, 편의 시설 및 투어를

이용하기가 용이해 지내면서 큰 불편은 없었다.

섬의 남쪽과 동쪽 그리고 서쪽으로는

산안드레스의 관광지역들이 분포되어 있는데,

섬 내에서의 이동은 버스로 이동이 가능했다.

센트로 주변에서 버스를 이용 할 수 있는데,

버스 앞쪽에 어디로 이동하는지

대표적인 지역명이 표기되어 있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그래도 혹시 몰라 버스를 타기 전에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가는지

버스 기사님에게 물어보고 이용해서

섬내에서의 이동은 어렵지 않게 돌아다녔다.

스쿠터 및 골프카 렌트도 잘되어 있어서,

각자의 여행에 맞게

대중교통 및 스쿠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4. 산안드레스 투어

우리는 산안드레스섬의 가장 대표적인 투어인  

VIP투어를 다녀왔다.

결론 부터 말하면 세계여행 중

"가성비가 매우 좋은 투어 중에 하나이다"

VIP투어는

섬의 북쪽섬에 위치한 조니케이,

동쪽에 위치한 아쿠아리우, 맹그로브 숲,

난파선 주변 둘러보기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아래 업체를 선택한데는

알아본곳들 중에서 가장 저렴했고

40,000cop 에서 저렴하게 깎아주셨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할인이 안된다고 했지만

당장 내일 투어라서 할인을 해주신듯 하다

- VIP 투어 가격 : 35,000 COP

- VIP 투어 업체 : Expedition

[우리가 예약한 업체]

[업체 연락처]

[조니케이 입장권 : 투어에 포함되어 있다]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을 했다]

[말도 안되는 바다색!!!]

[깜둥이 둘이]

[조니케이는 너무 좋은 풍경을 가지고 있었다]

[맹그로브 숲]

[아쿠아 리우는 많은 사람들이 넘쳐 났다]

[아쿠아 리우]

[만타레이를 만날 수 있었다]

[난파선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다]

 

5. 산안드레스 자유관광

- 산안드레스 메인 비치-

Main Beach (Tourist) San Andres Island

산안드레스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고,

넓은 화이트 모래 비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사운드 필드 베이-

Sound Bay Field

[너무나 한적한 비치]

사운드 필드 베이는

정말 사람이 하나 없는,

조용한 비치로 한적하고, 

나만의 시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방문하기 좋다.

하지만 그만큼 주변 인프라가 없기 때문에,

가기 전에 피크닉 느낌으로 

먹을 것들을 준비해서 가면 매우 좋다!!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Hoyo Soplador -

Hoyo Soplador

[여기로 바닷물이 솥아 오른다]

[바닷물이 유입되는 지점]

파도로 인해, 바위틈으로 바닷물이 

솟아 오르는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지만,

파도가 높은 날을 맞춰가야 바닷물이 

솟아 오르는 모습을 만날 수 있는것 같다

우리는 사실 바닷물이 솟아 오르는 모습을

전혀 보지는 못했다.. ㅠㅠ

시간을 내서 가는 것은 별로고,

지나가는 길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 Play Zarpada -

Playa Zarpada

[오른쪽에 로키케이가 보인다]

로키케이를 바라볼 수 있는 비치로,

로키케이까지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멀다.;;;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간혹 수영해서 갈 수 있다고 하지만,

목숨을 걸어야 할듯한;;;ㄷㄷㄷ

우리가 갔을 때에는 로키케이까지

수영해서 가는 사람은 보질 못했고,

앞에서 로키케이까지 가는

보트를 이용 할 수 있다.!!!

물론 유료!!

---

블로그를 작성하는 동안에도,

산안드레스섬에 다시 가고 싶은 정도로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너무 그립다.

언젠간 다시 갈 수 있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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