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부부의 여행 정보]/멕시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달라하라에서 과나후아또 가는법] 프리메라 플러스 버스 / . Primera Plus Bus / 과나후아또 피필라 전망대 Pipila / 타코 맛집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오늘은 과달라하라에서 과나후아또로 이동하는 날이다. 과달라하라에서 과나후아또로 이동하는 버스는 프리메라 플러스 버스로 한국으로 치면 럭셔리 버스 정도되는 등급이다. 멕시코는 멕시코시티를 기준으로 북쪽으로는 프리메라 플러스가 남쪽으로는 ADO버스가 대부분의 지역의 운송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플리메라 플러스버스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시 약 10%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몇 몇 블로그에서는 한국카드로 잘 예매가 안된다고 하였지만, 다행히 나는 한국카드로 단번에 예약이 되었다. 혹시 한국카드로 안되더라도, 페이팔을 이용 할 수 있음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페이팔을 이용하면 환율이 좋지 않게 적용됨으로 조금 수수료가 붙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과달라하라 프리메라플러.. 더보기 [과달라하라 주변 차팔라 호수 가는법] 아히힉 가는법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과달라하라를 둘러보기로 오시면 보통 짧게 2~3일 정도만 지내다가 지나가지만, 다녀온 틀라케파크 그리고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차팔라 호수와 아히힉을 방문하기 위해 과달라하라 일정을 길게 잡았다. 우리의 여행 스타일은 어차피 힘들게 전부 다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 조금 느리더라도 여유 있게 다니는 게 우리의 여행 스타일이니깐...!!! 그래서 이름도 느린부부???ㅎㅎ 오늘은 차팔라호수와 거기서 조금 떨어진 아이힉을 가기로 했는데, 아히힉은 미국의 은퇴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조용한 시골 마을 느낌의 동내라고 해서 당으로 갔다 오기로 했다. 과달라하라에서 차팔라 호수로 가기 위해서는 버스터미널로 일단 이동을 해야 한다. 숙소에서 차팔라 호수로 가는 버스터미널 가는.. 더보기 [과달라하라 주변 틀라케파크 가는법] 뜰라케파크 타코 / 대중교통 검색 Movit 앱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과달라하라 주변의 가볼만한 곳들은 뜰라케파크와 차팔라 호수 그리고 차팔라호수 주변인 아히힉(Ajijic)이 있습니다. 저희는 가까운 곳에 있는 뜰라케파크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유럽의 경우 구글 지도를 사용하면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데, 아쉽게도 멕시코의 경우에는 아직 구글 지도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3인 이상이면 우버를 타고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경우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고, 저렴한 가격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중교통을 (버스)를 이용한다면 더욱 저렴하게 이동을 할 수 있고, 저희는 2명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 더보기 [멕시코 과달라하라 때셀(Tecel)유심] Citibanamex 인출 / 시내(Centro) 구경 / 타코 맛집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오랜 이동 시간으로 인해서 지칠 대로 지친 저희는 어제 하루를 집에서 쉬면서 보내고, 시차 적응 실패로 인해서 밤에 잠이 오질 안 와서 저희 둘 다 매우 어렵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몸은 정말 천근만근 무거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 먹다가 남은 피자와 커피를 마시고 시내로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멕시코의 모든 도시들의 중심을 Centro라고 알려진 곳들로 도심의 중심지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저희가 잡은 숙소는 시내 중심부에서 1.5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걸어서 시내까지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어서, 역시나 걸어서 시내로 발검음을 향했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할 일은 일단 유심을 구매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일단 멕시코로 넘어오기 전에, LA.. 더보기 [LA에서 과달라하라 Viva Aerobus] 비바 아에로버스 후기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저희 부부는 얼마 전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왔습니다. LA까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발권을 하였습니다. 비용을 줄일려고 생각을 하다가 보니, 마일리지가 조금 모여 있어서 저희 부부 둘 다 유류세만 지불하고 저렴하게 LA까지 이동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12시간의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서 저희 부부는 온몸이 걸대가 되어서 내렸습니다. 이젠 나이가 드는 게 느껴지는 게, 장거리 비행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LA에 도착을 해서 LA 도시 구경이라도 할까 생각도 했지만, 미국의 살인적인 물가와 장거리 비행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시내를 나갈 자신 없어서 저희 부부는 그냥 공항에서 쉬면서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LA에서 멕시코 과달라하라까지의 이..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