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라하라 주변 틀라케파크 가는법] 뜰라케파크 타코 / 대중교통 검색 Movit 앱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과달라하라 주변의 가볼만한 곳들은 뜰라케파크와 차팔라 호수 그리고 차팔라호수 주변인 아히힉(Ajijic)이 있습니다.

저희는 가까운 곳에 있는 뜰라케파크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유럽의 경우 구글 지도를 사용하면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데, 아쉽게도 멕시코의 경우에는 아직 구글 지도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3인 이상이면 우버를 타고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경우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고, 저렴한 가격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틀라케파크 조형물]

그러나 대중교통을 (버스)를 이용한다면 더욱 저렴하게 이동을 할 수 있고, 저희는 2명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조금 걸어서 과달라하라 센트로에서 뜰라케파크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버스를 타는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버스비요은 1인당 7페소로 매우 저렴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센트로에서 20분 정도 달려서 오늘의 목적지인 뜰라케파크에 도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틀라케파크 메인 골목]

[틀라케파크 메인골목]

 

대중교통 버스 정보는 구글맵을 이용한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검색하기도 쉬워서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Moivit이라는 앱을 이용하면 조금 더 편리하게 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터키 안탈리아에서도 구글맵이 되질 않아서 Movit 앱으로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세계 대중교통 검색 Movit]

이번 멕시코에서도 구글맵의 대중교통이 되질 않아서 저희는 Movit앱을 이용하여 대중교통 정보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집 주변에서 틀라케파크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는 정류소까지 가서, 저희 부부는 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간혹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 버스정보가 다를 수도 있음으로, 꼭 주변 현지인들에게 여기에 버스가 오는지를 확인하고 기다리는 것이 좋고, 멕시코는 버스 정류장 표시가 잘 되어 있지 않음으로 현지인들에게 물어볼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중심부에서 만날수 있는 공원]

[틀라케파크 성당]

그렇게 도착한 틀라케파크는 작은 마을이였고, information 센터까지 있음으로 관광 정보를 얻을 수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재래식장을 둘러보고 음식도 사먹고, 골목골목 샵들을 구경하는 재미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주변에 Soriana라는 큰 마트가 있어서, 건단히 장을보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 틀라케파크 주변 쇼핑몰 : https://goo.gl/maps/j28NCmuTkNatYyd27

Mega

[시장에서 사먹은 타코]

[도깨비를 떠올리게하는 빨간문]

[마무리는 스타벅스에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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