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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칸쿤공항에서 칸쿤시내가는 방법] ADO 버스 가격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오늘은 아침일찍 멕시코시티에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서 칸쿤으로 넘어가는 날이다. 9시비행기라 7시까지는 공항에 가야해서 숙소를 공항근처로 잡았다. 짐은 전날 저녁에 대부분 정리를 해놓아서, 아침에는 간단한 옷가지만 정리해서 일찍 숙소에서 나왔다. 그렇게 숙소앞에서 DIDI를 이용해서 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었다. DIDI는 중국계 공유 택시 어플인데, 지금 우버를 공략하기 위해서 DIDI는 많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있는데, 멕시코 시티에서는 DIDI를 이용하면 우버보다 저렴하게 편하고 저렴하게 이동 할 수 있었다. 그렇게 공항에 미리 도착을 해서 수화물을 정리하고 티켓팅을 하기위해 줄을 서는 순간!!! 번쩍 생각나는게, 숙소 침대 옆에 여권을 나두고 온것이다;;;.. 더보기
[멕시코 시티 여행 총정리] 멕시코 학생증 만들기 / 1주일도 부족한 멕시코 시티 여행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멕시코 시티의 여행은 정말 1주일로도 부족하다, 가야 할 곳도 많고, 몇몇 박물관은 하루 종일 있어도 다 못볼정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이 박물관이 맞지 않는다면, 가지 않아도 되지만, 보통의 여행책들을 보면 박물관 궁전, 공원등 등.... 가야 할 곳들이 많이 기재되어 있고. 내가 직접 참고한 "이지 남미"의 멕시코편을 참고해서 루트를 다니면, 정말 도착해서 사진만 찍고 이동해야 할 정도의 루트가 짜져 있었다. 실제 내가 다녀본 봐로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정이긴 했다;;;; 우리도 1주일을 있는 동안 부지런히 다녔지만, 멕시코 시티 자체가 엄청 크기도 하고, 가야 할 곳이 많아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 1. Chapultepec Castle (차풀.. 더보기
[과달라하라 주변 차팔라 호수 가는법] 아히힉 가는법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과달라하라를 둘러보기로 오시면 보통 짧게 2~3일 정도만 지내다가 지나가지만, 다녀온 틀라케파크 그리고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차팔라 호수와 아히힉을 방문하기 위해 과달라하라 일정을 길게 잡았다. 우리의 여행 스타일은 어차피 힘들게 전부 다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 조금 느리더라도 여유 있게 다니는 게 우리의 여행 스타일이니깐...!!! 그래서 이름도 느린부부???ㅎㅎ 오늘은 차팔라호수와 거기서 조금 떨어진 아이힉을 가기로 했는데, 아히힉은 미국의 은퇴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조용한 시골 마을 느낌의 동내라고 해서 당으로 갔다 오기로 했다. 과달라하라에서 차팔라 호수로 가기 위해서는 버스터미널로 일단 이동을 해야 한다. 숙소에서 차팔라 호수로 가는 버스터미널 가는.. 더보기
[과달라하라 주변 틀라케파크 가는법] 뜰라케파크 타코 / 대중교통 검색 Movit 앱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과달라하라 주변의 가볼만한 곳들은 뜰라케파크와 차팔라 호수 그리고 차팔라호수 주변인 아히힉(Ajijic)이 있습니다. 저희는 가까운 곳에 있는 뜰라케파크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유럽의 경우 구글 지도를 사용하면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데, 아쉽게도 멕시코의 경우에는 아직 구글 지도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3인 이상이면 우버를 타고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경우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고, 저렴한 가격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중교통을 (버스)를 이용한다면 더욱 저렴하게 이동을 할 수 있고, 저희는 2명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 더보기
[멕시코 과달라하라 때셀(Tecel)유심] Citibanamex 인출 / 시내(Centro) 구경 / 타코 맛집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오랜 이동 시간으로 인해서 지칠 대로 지친 저희는 어제 하루를 집에서 쉬면서 보내고, 시차 적응 실패로 인해서 밤에 잠이 오질 안 와서 저희 둘 다 매우 어렵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몸은 정말 천근만근 무거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 먹다가 남은 피자와 커피를 마시고 시내로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멕시코의 모든 도시들의 중심을 Centro라고 알려진 곳들로 도심의 중심지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저희가 잡은 숙소는 시내 중심부에서 1.5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걸어서 시내까지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어서, 역시나 걸어서 시내로 발검음을 향했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할 일은 일단 유심을 구매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일단 멕시코로 넘어오기 전에, L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