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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부부의 여행 정보]/멕시코

[산크리스토발에서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ADO버스 이동 후기]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택시 비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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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크리스토발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푸에르토 에스콘디도로 가는 날이다.

푸에르토 에스콘도디 까지는 이번에도 ADO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할 예정이라, 미리 예매를 해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산크리스토발에서는 날씨가 추웠지만, 에스콘디도는 날씨가 매우 덥고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라

다시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아쉽지만 산크리를 떠나게 되었다.

산크리스토발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이 그립지만,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이다.

[크지 않은 산크리스토발 터미널]

산크리스토발에서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까지는 ADO버스로 13시간 소요되어서,

우리는 야간버스를 이용해서 에스콘디도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참고로 ADO버스는 프리메라버스와 다르게 맨 앞좌석은 발을 뻗을 수 없어서 맨 앞좌석은 피하는 것이 좋고,

맨 뒤에 좌석은 소화기때문에 의자를 눕힐 수 없기 때문에 맨 앞좌석과 뒤 좌석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산크리스토발 >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ADO버스 : 501페소/1인

# 산크리스토발 ADO 버스 터미널 위치 : https://goo.gl/maps/xY8zfJe22PgiFVyE8

 

Googl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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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ogle.co.kr

저녁 8시45분 버스를 타기로 해서, 배낭을 보관할 곳이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집주인이 배낭의 보관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서,

낮에는 커피숖과 주변 시장에서 놀다가 저녁에 숙소에 돌아가서 재정비를 해서 택시를 타고 ADO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산크리스토발은 시내 주변 가까운 곳은 35페소 저렴한 가격에 택시를 이용 할 수 있어서 배낭을 메고 이동할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우리는 주로 배낭을 매고 터미널을 이동할 때 멕시코에서 택시를 자주 이용을 했다)

[오늘 우리가 타고갈 버스]

처음 이야기 했듯이 ADO버스 티켓은 미리 구매를 하면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기에,

2주 전에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를 해서 1인 501페소에 구매할 수 있었다. 버스 티켓을 구매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멕시코는 장거리 교통비가 생각보다 비싸다;;;ㅠㅠ

[터미널에서 잠을 자고 있는 개??]

그렇게 터미널에 도착해서, 우리가 타고갈 버스를 기다렸는데, 저번 체투말에서 산크리스토발로 올 때처럼

재 시간에 출발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이번에는 거의 정시에 출발을 할 수 있었다.

[짐을 짐칸에 넣고 출발~~]

산크리스토발에서 푸에르토 에스콘디도로 향하는 길은 산을 넘어서 지나가기에

길이 너무 꼬불꼬불해서 멀미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힘 든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가 너무 좌우로 움직여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 정도로 도착하기 전까지 길이 너무 좋지 않았다.

나는 보통 어디서든지 마리만 붙이면 잘 자는 사람인데, 이번에는 정말 너무 좌우로 움직여서 나조차도 조금 힘들긴 했다.

그래도 잘 잔건 사실이다..;;;ㅋㅋㅋ

[중간 어디 휴개소에서]
[아침 6시51분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계속 가야만 한다]

산크리스토발에서 저녁 9시에 출발한 버스는 예상 도착 시간에 맞게 아침 10시에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에 도착을 했다.

#산크리스토발 >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 ADO 버스 13시간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에 도착을 해서, 버스에서 하차를 하는 순간, 강렬한 태양으로 인해서,

우리는 따뜻한 곳으로 왔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이번에도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는데, (택시비용은 미리 숙소 주인에게 물어보고 합리적인 가격을 알고 협상을 했다)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였지만, 너무나 고맙게도 숙소주인이 얼리 체크인을 허용해 주어서,

우리는 오전 11시쯤 숙소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택시 : 시내 주변은 35페소

숙소에 도착을 해서, 간단히 짐을 정리고, 야간버스에 쩔어버린 몸을 씻고,

에어컨 바람과 함께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의 첫날을 맞이했다.

숙소에서 쉬다가, 해가지기전에 마트로 향해서, 지재는 동안 먹을 식자재를 구매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배가 고파서 근처에 먹을 것을 알아보다, 숙소 근처에 새우 타코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일단 우리는 타코집으로 향했다. 새우 타코 1개에 20페소였지만,

새우탕 맛이 나는 국물과 함께 타코를 즐기니 꽤 괜찮은 맛이 났다!!

간단히 타코를 즐기고, 우리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우리의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에서의 첫날을 마무리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푸에르토 에스콘디도를 즐겨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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