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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부부의 여행 정보]/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도스 오호스&엘핏 세노떼 다이빙] Dos Ojos & El Pit 세노떼 다이빙 가격 / 세노떼 다이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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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오늘은 멕시코를 오기 전부터 너머 너무 너무나 기대하던 세노떼 (Cenote) 다이빙을 가기로 한 날이다.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여러 다이빙 업체가 있었지만, 몇 군대 가격비교를 하고 저렴한 곳에서 다이빙을 즐기기로 했다. 분명 비싸고 좋고, 사진도 잘 찍어주는 좋은 다이빙 업체가 있지만 우리에게 맞는 다이빙 업체와 연락을 해서 예약을 하고 우리는 다이빙을 즐기기로 했다.

우리가 즐기기로 한 다이빙 업체는 Ronnies Dive Zone에서 다이빙을 즐기기로 했다.

## Ronnies Dive Zone : https://goo.gl/maps/LAegakeoDTXuMQW3A

 

Ronnies Dive Zone

★★★★★ · 다이빙 센터 · Calle 4 Norte entre Av. 10 y 15

www.google.co.kr

Ronnies Dive Zone은 많은 한국 사람들이 다이빙을 즐기기도 했고, 괜찮은 가격으로 다이빙을 즐기기에 알맞아서 우리에게 맞는 다이빙 업체였다.ㅎㅎ 

## 2 Thank Dive : 120$ / 1인 (세노떼 입장료는 별도)

  • Dos Ojos와 El Pit은 가장 비싼 세노떼 다이빙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 Dos Ojos & El Pit 통합 입장료 : 570페소 / 1인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비싼 입장료다;;;ㅎㅎㅎ)

아침에 8시까지 샵으로 가서 장비를 챙겨서 우리는 세노떼로 향 할 수 있었다. 오늘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은 나와 와이프 둘이어서 조금 더 편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을 생각에 가는 동안에도 계속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세노떼 다이빙을 하러 가는길]

가는 도중에 점심으로 즐길 샌드위치도 하나 구매해서 우리는 오늘의 목적지인 도스오호스 세노떼에 도착을 할 수 있었다.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출발하면 약 40분 정도 걸린다. 

[매표소 앞에서 만난 도스 오호스 조형물]

세노떼 입구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지불을 하면 팔에 입장을 확인하는 팔찌를 채워준다.) 다시 차를 타고 안쪽으로 더욱 들어가면 오늘의 첫 번째 다이빙 장소인 Dos Ojos(도스 오호스)를 만날 수 있다. 도스 오호스는 두 개의 눈이라는 뜻인데, 세노떼 다이빙을 즐기다가 보면 천정에 뚫린 2개의 구멍을 통해 빛이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빛이 내리는 2개의 구멍을 보고 2개의 눈이라고 이야기한다. ㅎㅎ

일단 장비를 챙기고, 첫번쩨 세노떼 다이빙 입수 장소로 향했다. 거기서 처음으로 만난 세노떼의 물 색깔은 정말 말로, 사진으로 표현이 안 되는 물의 색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맑아서 바닥까지 너무 깨끗하게 보였다.!!! 와우 +.+

[카메라로는 물의 색깔이 표현이 안된다;;;]
[너무 멋진 도스 오호스 입구]

그렇게 우리는 첫 번째 다이빙 장소인 도스 오호스에 뛰어들었다. 세노떼 다이빙은 동굴 형태이기 때문에 랜턴을 가지고 입수를 했는데, 들어가기 전 랜턴을 이용한 간단한 수신호들을 익힌 후 입수를 할 수 있었다.

[입수하기 직전]

도스 오호스의 세상은 지금까지 내가 보지 못한 세상을 나에게 보여줬고, 마치 우주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물속은 너무나 고요하고, 어두운 세상 속에 비치는 빛의 한줄기는 정말로 아름다움의 끝을 보여줬다. 아쉽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고프로로는 가질 수 없는 세노떼의 모습을 눈으로만 간진한체 첫번쩨 다이빙을 마칠 수 있었다.

첫번쩨 다이빙을 마치고 두 번째 다이빙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미리 구매해서 온 샌드위치를 먹고 우리는 두 번째 다이빙 장소로 이동을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다이빙 장소는 El Pit (엘핏)으로 깊은 홀 형태로 엘핏의 특징은 바닥에 있는 나무가 썩어서 발생하는 가스층을 만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마치 구름과 같아서 유튜브에서 보면 구름 속에 있는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엘핏 세노떼 입구]
[가파른 계단을 내려갈때 조심해야 한다]

엘핏 세노때는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야지만 입수를 할 수 있어서 내려갈 때나, 올라올 때 조금 조심해야 했다. 그리고 입수와 동시에 수직으로 30m까지 내려가는데, 이퀄을 조금 신경 써야지만, 귀가 아픈 걸 방지할 수 있다. ㅎㅎ

엘핏 세노떼 바닥층에서 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데, 이것들이 가스층을 만들어 내는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 가스층을 만나면, 마치 구름처럼 흰색 가스들을 마날 수 있는데, 마치 구름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바닦층에서 마난 나무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가스층이다]
[하얀 구름(가스)를 만날 수 있다.
[세노떼에서]

 

두번쩨 세노떼 다이빙도 무사히 끝내고 올라올 수 있었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운 다이빙이었다. 나의 첫 세노떼 다이빙을 너무 멋진 곳에서 해서 다음 세노떼 다이빙은 어떨지 무지 궁금했지만... 이제는 바다 다이빙으로~ ㅋㅋㅋㅋ (코즈멜에서 ㅋㅋㅋㅋ)

 

멋진 세노떼 다이빙을 무사히 마치고 우리는 오늘도 숙소로 돌아와 피곤에 절어서 침대에서 기절을 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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