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맛집 및 카페 정보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맛집 및 카페 후기

1. Smoked Fish Tacos El Viejo (세비체 맛집) : ★★★★★

[생선타코보다는 세비체다!!! 무조건!!!]

[세비체 최고!!!]

세비체가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곳이다.

지내는 동안 2번을 방문해서 훈제 생선 타코와 세비체를 먹었는데

타코는 가성비가 좋지 않고, 세비체는 정말 강추한다.

여기를 간다면 무조건 세비체를 시켜야 한다!!!

몇번 더 방문 할려고 몇번이나 더 갔으나,

6시 전 후로 문을 닫아서 

세비체는 한번 밖에 먹지 못한 슬픈이야기가 있다;;;ㅠㅠ

(그날 재료에 따라서 문닫는 시간이 달라지는것 같다-뇌피셜)

https://goo.gl/maps/Zez1vBCQUp5vEu9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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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editerraneo (화덕 피자) : ★★★★☆

양도 많고, 화덕에서 바로 구워서 나와서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지만, 

양도 많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 2인이 즐기기에는 괜찮은 곳이다.

음료도 그날의 사이드 메뉴가 있어서 피자와 함께 즐기면 

안성맞춤인 곳이다.

세비체집을 갈려다 문을 닫아서 여기를 2번을 방문 했는데,

역시나 2번 다 만족감이 매우 좋았다!!

https://goo.gl/maps/bjrMjZTZiXksDtx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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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ushi En Rinconada (일식당) : ★★☆☆☆

[다시봐도 가격대비 양은 너무 작다]

[맛은 그럭저럭;;;]

비치주변과 숙소 주변을 돌아다니다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동양인 한명이 스쿠터를 타고 스피커를 크게 틀고

일식당을  홍보를 하고 다녀서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그 열정이라면 음식에도 열정이 가득할 줄 알았다)

Playa Carrizalillo를 가기위해 지나기는길에

홍보를 하던 일식당을  지나가게되어

그날 저녁에 급 식사를 하게되었다.

일단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였고, 

각자 한개의 메뉴를 주문을 했지만, 양도 너무 작아서

여자든 남자든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양이었다.

맛도 일반 푸드코트에서 먹는 스시롤 보다 별로였고

레스토랑의 위생상태도 일식집답지 않게

어두컴컴, 위생불량이었다

가격대비 너무 좋지 않은 곳이라,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에서

지내는 동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다. 

너무 너무 스시가 먹고 싶은것이 아니라면

비추 하고 싶다

https://goo.gl/maps/qT93EJedTtyMkEF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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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taurante Espadin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식당) : ★★★☆☆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일몰이다]

[코로나 한병마시며 일몰 감상]

[멋진 뷰를 자랑하는 자리는 예약되어 있었다]

여기는 식사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고,

간단히 커피도 즐길 수 있는 곳인데,

우리가 방문 했을 때는 조금 늦게 방문을 해서 그런지

좋은 자리는 벌써 사람들이 앉아있었고,

저녁 식사 예약이되어 있는 테이블들이 많아서

오랜시간 앉아서 즐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커피 한잔이나 맥주하면서 사진도 찍고

멋진 일몰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이여서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치에 앉아 봤던 일몰이 더 좋았다고 한다

식사를 하면서 일몰을 즐길려면 조금 일찍 방문을 하거나,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https://goo.gl/maps/tmzdCk2gxN1ktMi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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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ulce Tierra Bakery & Coffee : ★★★☆☆

[빵은 별로였다]

이곳의 특이한 점은 주변에 다른 커피집들도 있지만,

여기만 2층 테라스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낮의 푸에르토 에스콘디도는 너무나 

뜨거운 태양 때문에 테라스를 즐기기 쉽지 않지만,

오후 4시 이후에는 2층 트라스에서 커피 한잔 즐기기에

괜찮은 곳이다.

사실 여기 빵이 맛있다고 해서 방문을 했는데,

우리 입맛에는 빵이 맛있지는 않았다.;;;

우리가 맛 없는 빵을 주문을 한건지;;;;ㅠㅠ

https://goo.gl/maps/j7DnFVB1FAWU8aL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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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moothies (쉐이크) : ★★★★☆

[너무 맛있었던 오레오 쉐이크]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의 태양은 강렬하다 못해, 

나를 태양속으로 끓어들이는 듯한 뜨거움을 느끼게 하는데

그런 태양을 피하기 위해서 시원한 음료를 즐기기에 

여기는 너무 괜찮은 곳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원한 얼음을 갈아 만든 음료들을 즐길 수도 있고,

물론 커피도 있다. 

여기서 먹은 오레오 쉐이크는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의 뜨거움을 잠시 잊게 해주었다. 

https://goo.gl/maps/9oenfWGdypo9whb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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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gu Sala : ★★★★☆

[다시 가고 싶다]

[멋진 뷰와 함께 식사를]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의 얼굴인 Playa Zicatela 비치에 가면

여러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여기를 선택한 것은

비치에 설치되어 있는 그늘막이 매우 잘되어 있고,

침대형 배드 뿐아니라, 의자와 탁자까지 꽤 괜찮은

편의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면서, 음료만 마셔도 

하루종일 놀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곳이었다.

우리는 음료와 맥주를 주문하고 하루종일 편하게 

물놀이를 하고, 태닝도하고 즐길 수 있어서 매우 

편하게 비치를 즐길 수 있었다.

https://goo.gl/maps/3igeZCVQb9f7n3x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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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 에스콘디도에서 1주일을 지내면서 

직접 다녀온 맛집과 카페들을 정리해보았는데,

이러한 정보들이 조금이나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에

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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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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