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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IT이야기]

DJ 액션 및 고프로7이 핫 할때 쓰는 고프로6 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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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느린부부입니다.

최근 DJI사의 액션캠이 출시되면서 다시 한번 액션캠 시장의 지각변동이 일어 났습니다. 저희 부부는 1년전 세계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액션캠을 선택하면서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요. 그때 당시 광학실 손떨방으로 액션캠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한 소니의 액션캠과 전통의 강자 고프로 2개의 제품중에서 많은 고민을 했던 것은 사실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저는 고프로6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액션캠의 대표주자 고프로7, DJI 액션]

1. 선택 배경

 

소니의 액션캠은 광학실 손떨방이 매우 뛰어났지만, 별도의 액정을 통해서만 촬영 상황을 파악 있다는 점이 조금 불편해 보였습니다. 실제 액션캠을 사용 때에는 필요할때 급하게 찍고, 다시 집어 넣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소니의 액셤캠은 액정과 싱크를 해야 한다는 점이 많이 불편해 보였습니다. 반면 고프로의 경우에는 후면에 설치된 액정을 통해서 촬영 상활을 파악하고, 구도를 쉽게 잡을 있다는 점이 저희에거는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최종적으로 선택하여 1년간 사용하고 있는 고프로6]

2. 손떨방은??

 

지금은 고프로7 DJI액션은 광학실 손떨방을 적용되어 많은 사용자들을 더욱 즐겁고 편하게 주고 있는데요. 영상을 촬영을 할때 손떨방은 정말 수가 되고있습니다. 성능이 뛰어난 손떨방은 짐벌을 대체할 수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짐벌보다 성능이 뛰어날 수는 없습니다. 저희가 사용중인 고프로6 경우에는 아쉽게도 광학식 손떨방은 적용되어 있지 않고, 소프트웨어적으로 흔들림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화각의 손실이 있고, 조금 부자연 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저희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크게 불편한 점은 없지만, 아무래도 퀄리티 높은 영상을 만들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짐벌의 구매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프로7 부터는 광학실 손떨방이 적용되어 있기에 고프로6 대비 보다 뛰어난 영상미를 담을 있습니다. 

 

[손떨방 액션캠의 대표주자 소니 액션캠)

 

3. 소니 카메라 사용자 입장에서는??

 

작년 여행을 출발 카메라도 새로 구매를 하게되었는데요, 기존에 저는 오래된 소니의 미러리스 NEX-F3 모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손예진이 광고를 하고 플립액정으로 인기를 카메라였습니다. 처음 여행을 시작하기전에 기존에 있는 카메라를 가져갈까 말까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아무래도 장기여행자 입장에서는 짐의 무게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좋은 카메라로 멋진 풍경을 담는 것도 좋지만. 일던 저희에게는 짐의 부담이 우선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가 선택한 카메라는 소니 Rx100Mk5 이었습니다. 1년동안 사용한 입장에서는 정말 너무 너무 선택한 카메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가볍고 작은 카메라로 주머니에 넣어서 다닐 수도 있고, 렌즈도 밝아서 어두운곳에서도 잘나오며, 영상기능도 뛰어나서 정말 최고의 카메라였습니다. 그러나 베터가 작아서 구동타임이 짧은 것은 치명적인 단점이었습니다.

 

 

[소니액션캠과 RX100은 배터리 호환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저희가 만약 소니 액셤캠을 구매를 했었다면, 액션캠과 RX100 배터리는 공용으로 사용 있어서 배터리 문제를 해결 있었지만, 고프로를 구매해서 저희는 추가 배터리를 고프로 소니카메라 따로 소지하고 들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소니의 배터리 쉐어 수있는 기능은 정말 소니 제품으로 구매 있도록 유도하는 최고의 매력 포인트 하나 입니다.

 

4. 아쉬운 야간 촬영.

 

고프로6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점이 조금 어두운 실내이거나, 야간촬영시 생기는 노이즈이었습니다. 고프로6 실외에서 밝은 날에는 정말 환상적인 화질을 보여주는데, 야간에는 노으즈가 너무나 선명한 화질을 보여줘서, 영상 기기로는 부분이 가장 아쉬운 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소니 RX100 F1.8 밝은 렌즈로 영상을 촬영을 하였고, 화각은 조금 손해 있어도 일단 영상미가 뛰어나니, 실내와 야간 촬영은 주로 소니 Rx100으로 촬영 하였습니다. 고프로7에서는 개선되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소니의 Rx100 보다는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컴팩트 카메라의 선두자자 Rx100 시리즈]

 

5. 방수 하우징

 

고프로5부터 7까지는 별도의 방수 하우징을 사용 하지 않아도 일반적인 물놀이에서는 충분한 방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프로에 방수 하우징을 사용하면 60m까지 사용가능 합니다. 저의 경우 간간히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고 있는데, 방수 하우징에 고프로를 넣어서 사용 시에 가장 불편한점은 터치 스크린을 사용 수가 없어서, 영상 촬영물의 확인이 어려운점이 가장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손에 물에 젖었을때에도 아무래도 물리적 키가 없어서 터치가 어려운 점도 조금 불편했습니다.

 

[60m 까지 방수 가능한 고프로 방수 하우징]

 

6.타이머???

 

고프로6 셀카봉을 연결해서 사용시, 타이머 기능이 없어서 사진 촬영시에는 핸드폰으로 앱을 연결해서 촬영을 해야하는데, 이부분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매번 핸드폰을 연결해서 사용을 하기에는 번거러움이 있었고, 또한 빠르게 사진을 찍고 싶을 때에도 타이머가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고프로 히어로 세션에는 있는 타이머 기능이 후에 나온 고프로6에는 없는지 조금 의아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불편한 점이 고프로의 경영진의 귀에 들어갔는지 고프로7 부터는 타이머 기능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고프로6 유저 입장에서는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업그레이드 가능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루어지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고프로7 출시된 시점에서 고프로6 사용기는 어울리지 않을 있지만, 사용자 입장인 저의 경우에는 고프로7 광학식 손떨방을 제외 하고서는, 크게 구매욕이 당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분명히 광학식 손떨방은 강력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저와 함께한 고프로6 많은 영상을 촬영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아마도?? 2년은 저의 손에서 많은 기록을 남겨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저의 영상과 사진을 책임져 주고 있는 Rx100mk5 와 고프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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