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나후아토 간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나후아토 맛집 추천] Tal Cafe (탈 카페) / 낮의 피필라 전망대 / 옥수수 간식 안녕하세요 "느린부부" 입니다. 이제 점점 몸이 시차에 적응을 하는지 아침에 점점 늦게 일어난다. 계속 새벽 4~5시에 일어나서 저녁에 일찍 졸리는 패턴에서 조금씩 나의 리듬을 찾아져 가는 것 같다. 어제저녁에 늦게까지 돌아다니다 들어와서 피곤하지 조금 더 푹잔거 같다. 오늘은 주변 시내와 이것저것 구경을 하기 위해 오후에 나가기로 했다. 멕시코의 태양은 아직 너무 뜨거우니깐.... 아침은 한국에서 가져온 누룽지로 먹고 점심은 숙소 근처에 있는 시장인 Hidalgo Mercado에서 간단하게 음식을 사 먹기로 했다. Hidalo 시장은 에펠이 설계에 관여를 해서 그런지 철골 구조로 에펠탑과 비슷한 내부의 골조를 가지고 있다. (아마 그 당시에는 철골구조가 가장 튼튼하고 빠른 공사기간 때문에 많이 이용했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