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린부부"입니다.
이번에는 매력의 도시 터키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부부는 터키를 약 1달 동안 여행을 하였는데요. 터키도 매우 큰 편에 속하는 나라라 구석구석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 부부는 터키를 여행하기에 앞서 그리스에서 여행을 하고 터키로 넘어갔기에, 많은 분들이 들어가시는 이스탄불이 아니라, 페티예로 터키 In을 하였습니다.
일단 터키의 여행은 보통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부부는 페티예를 시작으로 마지막은 이스탄불을 여행하면서 터키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저희 부부의 루트는 페티예>>안탈리아>>파묵칼레>>카파도키아>>이스탄불 순으로 여행을 하였고, 저희 부부의 여행 스타일은 많은 도시를 짧게 도는 것이 아닌, 한 도시에서 오래 머물면서 여유 있게 둘러보는 여행 스타일이라, 다른 여행자분들과 비교 시 많은 도시를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가 한 달 동안 지낸 터키는 저렴한 물가와 각 도시만의 특징이 확실한 여행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각 도시마다의 여행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페티예 : 7박 8일
- 파묵칼레 : 2박 3일
- 안탈리아 : 8박 9일
- 카파도키아 : 4박 5일
- 이스탄불 : 6박 7일
아무래도 다른 분들에 비해서 많이 여유롭게 다녔는데요, 페티예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바다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고, 그리고 여러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터키 여행지 중에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보트 투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 투어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페러글라이딩도 다시는 못 볼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각 도시마다의 이동은 버스로 이동하였는데요, 터키의 버스 시스템은 너무 잘되어 있어서 사실 저희 부부는 놀랐습니다. 시설이며, 서비스 등등 너무 좋으니, 여행 전에 걱정 안 하셔도 될 만큼 좋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 부부는 각 도시별 이동을 야간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을 할 수 있으면, 대도록이면 야간버스를 이용해서, 조금이나마, 숙박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저희 부부가 터키에서 지내는 동안 많은 블로거들을 통해서 가장 저렴하게 터키 리라를 찾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일부 은행에서 찾으면 수수료가 붙지 않는 다고 했지만, 저희 부부가 실제 확인한 바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각 은행마다 실제 찾은 금액을 비교해보았는데요.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AL Bank : 1,050 리라 / 200,859₩ = 190.51환율 / 191.294 / 0.41%
- AK Bank : 2,500리라 / 487,832₩ = 193.96환율 / 195.133 / 0.6%
- Grnati Bank : 2,500리라 / 495,692₩ = 196.50환율 / 198.28 / 0.9%
일단 저희 부부가 확인한 바로는 AK Bank에서 찾은 돈이 가장 환율을 좋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그날의 환율 및 어디에서 찾는지에 따라(예를 들면 은행 or 외부 ATM기기) ATM 수수료가 달라지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티예에서 즐긴 보트 투어 : https://youtu.be/qw7_2K7CwQA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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