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시간 저와 함께한 맥북프로 2013의 스피커가
어느날 갑자기 찢어지는 고음을 내면서 스피커가 고장이 났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스피커가 찢어져 저와 같은 고민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3년식으로 노인학대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Big Sur까지 지원되는
현역아닌 현역으로 저는 잘 사용중에 있었고,
저의 주요 용도인 인터넷과 문서작업에는 빠릇하게 정말 편리하게
사용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키보드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지금까지 저의 1순위 노트북으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1. 준비물
스피커가 고장이 났기에, 스피커 부품을 찾아봤습니다.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왼쪽 또는 오른쪽 한쪽만 구매가 가능했지만,
저는 이왕에 교체하는데, 양쪽다 교체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양쪽을 구매 하였습니다.
교체를 위해서는 2종류의 별나사가 필요한데,
다행히 저는 예전에 구매해둔 툴들이 있어서 추가로 구매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간혹 구매처에서 분해에 필요한 툴들을 함께 보내주기도 합니다.
2. 분해
교체를 위해서는 하판을 오픈해야하는데, 맥북의 하판은 너무나
쉽게 뜯일 수 있기에, 그냥 눈에 보이는 별나사를 풀고, 팬 배긱에서 손을 넣고
열면 정말 쉽게 오픈 할 수가 있었습니다.
스피커 부분은 한쪽에 3개의 별나사를 풀고, 연결된 단자만 분리를 하면
정말 쉽게 분리 할 수가 있었습니다.
연결된 단자는, 위로 들어올리는 방법으로 분리를 해야합니다.
조립시에는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눌러주면 쉽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왼쪽의 스피커는 메인보드 단자를 풀어야지만 스피커 연결 단자의
분리가 가능한데, 주의 할 점은 메인보드 단자가 Wifi와 연동이
되어 있어, 분리후 결합 할 시에 "딱"소리가 나도록 명확히 연결을 해야지만,
다시 하판을 열일이 없음으로, 꼭 확인해야 합니다.
오랜시간 묵혀있던 먼지들도 많이 있었기에, 이왕 하판을 연김에 해묶은 먼지들을
진공청소기로 청소도 함게 했습니다/
청소를 한뒤에 깨끗한 맥북을 보니 마음이 다 편해졌습니다.
3. 조립
조립은 분해의 역순임으로, 하판을 닫고 다시 별나사로 조이기만 하면
스피커 교체 작업은 완료됩니다.
교체 후, 다시 살아난 깨끗한 스피커 소리를 들으니,
교체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결론
스피커 교체는 정말 부품만 있다면, 정말 쉽게 교체가 가능했기에,
누구라도 도전할만 하다고 생각되고, 난이도 별점 1~1.5개일정도로
매우 쉽습니다. 만약 사용하던 스피커가 고장이 난다면 꼭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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